후.........
활력초
담임선생님의 말씀중..
자신은 칭찬받을 만한 아이에게만 칭찬하시겠다고...
그외 학생에게는 야단은 치지 않겠으나 잘하지 못하는 아이한테
칭찬할수 는 없다고 딱 이렇게 말씀하?말씀하시는데...
왠지 제 생각에선 못하는 아이도 칭찬이 넘치면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맘이 들었어요...
이전 작년 학년 학부모중에서 선생님한테 선생님은 아이들한테 모두를 칭찬하는데 인색하신것같다고
학부모가 하길래 칭찬할게 없는데 어떻게 칭찬하겠냐고 이런 부모도 있어서 먼저 말전합니다라고
하신 말씀에....제가 좀....갸우뚱하게 되네요그외는 사실 잘모르겠어요
다만 울아이가 담임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잘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되고
교육 설명회 하시는데 제가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몰라도...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제아이가 따라기기 힘들고 어려워하겠다는 생각이 들뿐이고요
학교 담임선생님 수업시간만 잘 듣고 복습하면 따로 학원 안가도 된다고
아이한테 말했는데...왠지 제 아이 사교육을 시켜야만 겨우 따라갈수 있겠다 그런 맘이 굴뚝하니
씁쓸하고 속쌍한맘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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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말 자체만 봐도 재수없는 샘이네요...아이가 칭찬 받을만한건 찾으면 없겠어요~ 선생이 좀 무식한건지 매정한건지...좀 자격이 없는샘 같아요~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속이 다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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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지만,,그선생님참....도대체 그선생님한테 칭찬받을만한 일이란 뭘까요??...참별의별선생님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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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잘하는 애들은 잘한다고 놔두고 뒤 쳐지는 애들 챙기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뭐 첨에는 선생님 괜찮으시다라고 생각했더랬죠.
하지만 잘하는 애들 자신감 잃어 갈수록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낫더랬죠. -
활력초
저두 학교는 아니지만 학원에서 일하는선생님으로써 이선생님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완전 문제아만 있는곳에서도 칭찬거리찾아서 칭찬해주고 놀라주고 대단하다해주고 믿어주면 아이들은 놀랍게도 그렇게 변한다는걸 몸소깨달은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칭찬을 들어야 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노력하게되고 선생님이 날 아끼구나 느껴서 기대에 부응하려고하기 마련인데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신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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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칭찬받을일을 하지 않아도 칭찬받으려고 노력하는 아이로 만들려면 없어도 찾아야지요 그게 선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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