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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가 젖을 먹는동안도 아이못지않게 엄마의 음식도 중요해요. 엄마가 먹은 음식이 젖에 바로바로 표시가 나더라구요. 현미를 먹이면서 열이 더 나거나 안좋은 반응이 난다면 아이가 더 건강해질 때까지 현미는 보류해야겠죠.
더 나빠진다는게 열과 가려움증등의 반응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 음식이라면 하루만 그 음식을 안먹여도 금새 가라 앉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구요. 원인이라 생각되는 음식을 끊었는데도 그렇다면 원인은 다른 데 있는거

아토피 아이들이 열이 굉장히 많잖아요? 체내던 체외던 몸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열이나는 것 같아요. 동시에 그 열이 아토피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열의 원인은 심신의 스트레스나 음식의 독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몸에 좋은 생채소나 현미는 에너지가 많은 음식이라서 열을 많이 내요. 몸의 순환이 정상적인 상태이거나 운동을 통해 매일 신체의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고 있다면 음식에서 오는 에너지가 신체 어느부분에 정체하지 않고 골고루 도움을

일단 먹여보시고 반응을 보세요 아토피가 더 성나거나 새로운 발진이 있거나 더 가려워 한다면 안맞는거겠죠

저희딸은 히스타민에 무지예민하게 반응해서 피하고있어요. 현미 찹쌀 시금치 고등어.. 아이가 힘들어하니 안먹이게되네요..

스트레스,염증,알러지 등이 있을 때 신체 조직에서 나오는 유기물질을 히스타민이라고 합니다.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재료가 히스티딘이라는 아미노산이고, 이게 현미나 찹쌀에 많이들어 있어서 현미나 찹쌀을 먹으면 히스타민이 많이 만들어져서 가려움증이 심해지지 않겠느냐는 내용인데 이건 사실과는 다르죠.
단백질을 먹는다고 모두 근육이 되는 것도 아니고, 철분을 먹는다고 모두 피가 되는 것도 아니듯 히스티딘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히스타민이 가려움을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