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덧글에 감사드립니다.이제부터는 공부좀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체력이 더 좋아졌는데요...강조하지만 풀만 먹는다고 혹은 동물시체만 안먹는다고 채식이라고 볼순 없겠지요~

3~4간의 오버트레이닝을 하신다면 얼마나 충분한 양의 에너지를 섭취하고 훈련을 하였는가의 문제이지 채식육식의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특별히 안하는 편이라..ㅎ하다 안하다하긴하죠.
채식전과 후의 변화는 잘 모르겠구요..
일할때보면 지구력,끈기같은건 좀 늘은 듯하구요..ㅎ

운동을 하시기에 힘내는데는,,
콩,두부,통곡식류가 도움이 되실 것 같구요.

같은 채식이라도....주식으로 통곡을 먹느냐 정제된 곡물을 먹느냐에 차이가 꽤 큽니다.. 같은 양일 경우에요.
채식식단에서 주 열량 공급원이 탄수화물이다보니 곡물 섭취의 질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체력이 떨어지는거 같았는데...통곡(현미나 통밀)으로 바꾸고는 확실히 체력이 좋아진거 같아요.

저도 무지 좋아졌어요..채식과 운동은 필수임을 그리고 넘 행복해요.. 전 108배 해요.. 그러고 컨디션 최고 그리고 모든 일이 즐거워요. 그전에 요가 단전호흡도 했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시간상으로 108배 여유롭게 20분만 하면 되니 괜찮더라구요..등산도 남들은 하루 하고나면 몇일간다는데 전 금방풀리고 몸무게는 남들비해 저체중 그래도 몸도 가볍고 채식과 운동을 해서 그런지 항상 긍정적이고 즐겁고 행복해요. 조금씩 어둘 때도 있지만 녹즙한잔이 그것을

저는 많이는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데요~ 제가 제일 가볍고 계단오르락내리는것도 가장 오래해요 *^^* 또 테니스를 치는데 이건 2~3시간 넘어가도 정말 안 힘들어하는 편이구요. 땀나고 근육이 떙겨서 그렇지 체력이 딸린다는 기분이 든적은 한번도 없어요 ^^; 체력이 떨어진다는 것보단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식사를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고탄수화물위주의 양질의 식사가 장기간운동전에는 필수인거같아요. 오래자전거타는것만큼 힘든건아니지만, 전 가끔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