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침을 생현미로 먹은지 1년입니다. 전날 저녁에 물에 불려 놓았다가 생들깨, 낫또, 황잣, 캐슈넛, 해바라기씨, 올리브유 한 숟갈을 넣고 함께 먹습니다. 고소하니 먹을만 합니다.

저는 한끼 생채식을 한지 칠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데 저는 유기농 현미를 그냥 먹고 있습니다.
씻지않고 소량씩 충분한 타액과 함께 먹고 있어요
시간이 꽤 걸려요.
생채식하시는분 중 좀 찜찜해 하시는분은 씻어서 드시는데 전 그냥 먹는게 더 고소하고 맛나서 그대로 먹고 있답니다~

이상한 놀이가 아닐런지요..? 제발 저런 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유기농이라고 해도 씻지않고 먹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꽤 많은 글에서 쌩똥맞은 내용으로 항상 그 다음줄엔 기호같은걸 붙여서 댓글 달리는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그게 무슨말씀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