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또의 쓴맛
누리알찬
며칠전에 울 사이트분이 저에게 낫또 하나를 주셨었는데요한 입 먹고 반해서 초록마을에서 생청국장(맞죠?)을 주문했는데요,열어보니까 낫또 특유의 실? 이런건 없었고, 한 입 베어먹으니까 백설기 처럼 썰리더라구요.제가 많이 안 먹어봤지만, 맛도 좀 다른것 같구요,맛은 첨엔 괜찮다가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쓴거에요~물건 자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요, 뭐 흰색 점이라던가 그런건 없구요처음에 먹었던 그런 맛은 잊어버리고 계속 먹다보니까 너무 써가지고 이 맛이 맞나 궁금합니다.보관은 이틀정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냉동실에 보관상태구요,유통기한은 2013년 1월 30일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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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앗~!! 백설기같이 썰렸다구요~?
제가 근처에 초록마을이 없어서 어떤제품인진 잘 모르겠는데 낫또에선 쓴맛이 잘 나진 않아용^^;
글고 원래 냉동되어있는거 해동하면 조금만 젓가락으로 떠도 실이 찌익~ 늘어나요~!!
생청국장이면 낫또가 맞을텐데 쓴맛이 난다니 어찌된건지 궁금하네요; 사신곳에 가서 그냥 먹는게 맞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용+_+ -
후유
네 맞아요 두화원이었어요! 아 그때 분명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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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나래
수다님이주신 두화원낫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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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저는잘모르겠지만... 슈리오빠가 초록마을에서사신건 청국장이긴하나 그냥먹는낫또보다 좀더 질펀하게생겨서 국끓이는용으로 제조된 모양새가 아닐까 싶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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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드신게 낫또가 아닌 듯 해요^^;;;
백설기처럼 썰리지도 않고 생청국장이랑 낫또는 다르거든요. 제조방법도 다르고
그냥봐도 실 같은게 좀 보여요. 저으면 실이 더 생기구요. 맛이 쓴맛도 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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