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추위 심하게 타서 한겨울에는 일곱겹 정도 겹쳐입구요;;
하의는 발열내의에다 기모들어간 바지 겹쳐입어요
올해 폴리소재 패딩하나 장만할 예정입니다
겹쳐입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ㅎㅁㅎ

내복이 젤 좋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외풍이 심한 집에 살아서 왠만한 추위는 안타고, 위에 수다님 말씀대로 춥게 지내야 더 건강하다는 정보를 들어서 대충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참고로 평소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시면 추위 거의 안타구요, 감기도 안걸려요...

대형마트에가면옷 파는곳에 가시면 이름있는 제품 말고요 제품말고 보세처럼 옷있지요 그럼 옷 파파는곳에 폴리에스테르로된것이 있었요 그걸 사서입으세요 헌데 덜 따뜻해서 내복을사서 그걸 입고 폴리에스티르 입으면 좋아요 일하느 냉남이 제로일 정도로 형평없거요

비건 되고 나선 화장품 하나도 안 사고 있는 것도 핸드크림이랑 립케어외엔 전혀 안 쓰고있어요.
옷도 마찬가지고 가방이라던지 신발같은 것도 예전관 다르게 하나하나 알아보고 사야하니..
조심스러워서 안 사게 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내복을 입으세요.
전 작년에 비건되서 첫 겨울이었는데 그냥 여러겹 겹쳐입거나 바막 입고 다녔어요 ㅎ

춥게 지내야 건강해요.. 저도 내복 입고 앏은 외투 두세겹으로 입어요..약간 추워도 적응하면 별로 춥지 않고 집에서도 약간 서늘하게 지낼 수 있어요..난방비가 절약 되죠..

외투에 집착하지 마시고 내복을 입으세요.

그래도 추우면 하나더 껴입으면되겠지만
저는 3종류의 두께가 다른 내복이 있는데 추위에 무척 약한 저도 가장 두꺼운 내복은 갑갑해서 못입고
장농속에 몇 년째 묻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