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가론
울 빌라가 여름은 무지 덥고 겨울은 넘 추워요..ㅠㅠ
지금도 덥잖아요..
근데 큰 방 문도 맘대로 못 열어요..
거진 남자분들 여직원은 별로 없어요.. 옥상에서 우리집을 보지않나 그리고 우리 창문과 마주보는 곳은 사무실이더라구요.. 다 남자분들 울 신랑은 회사 갔다오면 열도 많은데다 더워서..그런 이런것이 없이창문을 확 열어 제껴 놓아요.. 울 딸램옷 벗겨져있어도 ..
들은 얘긴데윗집 전에 살던 아가씨는 옷 갈아 입고 있는데 옥상에서 아저씨가 보고 있어서 놀랬대요..첨에 막 문열어놓고 그랬는데 이제 넘 불편해요..
첨 이사왔을 때 베란다 빨래 돌리다가 볼려고 본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아저씨가 서 서 절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무실이 창문이 닫혀도 안에서는 볼 수 있는 투명한 그런 창문이더라구요.. 밤에 그 사무실 불이 켜져있는데 창문이 닫혀있는데도 안이 다 보이더라구요..
서로 안 불편하게 저도 문 열고 사무실에서 만일 보셔도 안 불편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날이 더 더워질 것인데 지혜 주셔요.
식당같은데 가면 대나무처럼 생긴 것 있잖아요.. 커텐처럼 생긴 것 제가 이름을 몰라서 못 적겠는데 그것치면 안에서는 제가 밖을 볼 수 있어도 사무실에서 안보인다는데 맞는지?
울 신랑집에 오면 그것마저도 걷어버려요..ㅠㅠ
그래서 좀 불편한 편이어요..
좋은 방법 없나요?
저도 시원 사무실에 보셔도 제가 불편하지않는 방법요??
그럼 남은 시간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
터큰
그냥 당당한걸로 표현이 부족한 것 같다면
편지라도 쓰면 어떨까요..? 그냥 제 말처럼 간단하게 써도 다들 잘 이해하실 듯. -
하연
네. 성공님 감사해요..^^
-
오나미
그냥 그걸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시고 불편해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해 줄 겁니다.
편하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밖에서 보는 사람의 눈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보다, 사람이 자기 집에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사는게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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