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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버섯, 다시마, 야채 등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놓으면 국물낼 때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혹은 티백용 여과지에 소량으로 담아서 낱개로 만들어 두었다가, 채수를 만들 때에 하나씩 사용할 수도 있어요 ^^

저는 유기농 햇살넣은간장 씁니다.^^

표고버섯/다시마/소금 가루 합쳐서 파는 거 있어요. 그거랑 마른표고버섯, 마른다시다 우린물이랑 같이 끓여서 간장 약간 넣어서 국수랑 어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다시마 육수가 좋습니다. 냉침법으로는 다시마를 물에 담궈 하룻밤 담궜다가 쓰면 됩니다. 끓일때는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어 오르면 건져내면 됩니다. 이때 다시마가 두꺼운 것이라면 조금 더 늦게 건지면 됩니다.
원래 조미료가 다시마에서 추출해낸것이 처음입니다. 따라서 맛을 자세하게 보면 조미료 맛이 납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낮아서 자극이 강한 양념을 같이 쓰면 맛을 잘 못느끼게 됩니다.
잔치국수를 한다면 다시마육수에 굵은소금으로 간을하거나 조선간장과

아무리 많은 양념을 넣더라고 국물 요리는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실할때에는 국물을 먹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고 라면도 국물은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마 아무리 넣어도 국물 흥건하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물요리를 아예 만들지 않습니다. 최대한 조려서 국물을 없애죠. 그러면 다시마와 몇가지 야채만으로도 맛을 낼수가 있어요. 정말 며느리도 모르는 우리식당의 비밀인데..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다 불어버립니다.

다시마,표고,무 넣고 진하게 우려서 먹음 맛 좋아요. 마지막에 청양초 하나 잘라 넣어줌 더 시원하구요.
전 간은 집간장으로 하다가 요새 잉카소금이 넘 맛있어서 잉카소금으로 간해요. 그리고 것도 모자르다 싶으심 도솔천(채식 조미료-MSG같은건 안들어간 채식 조미료에요.)살짝 넣어주심 맛이 달라져요.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 에 야채있으면 넣어서.... 물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다시마와 버섯은 채썰어서 고명으로 하고...
간은 집간장으로 하면 더욱 맛있어요.

다시마조각 20분 정도담가놓았던 물 ....
영양소는 모르겠구요..
물 끓자마자 다시마 건져내면 . 딱 거기까지만 최대 다시마가 맛있게 우러나온다고해요
건져낸 다시마는... 버리지말고 씹어먹어도 좋아요
...
구할수있다면
대파뿌리.양파.다시마.버섯.무..넣고 해보세요 ..불려둔 미역있으면 그거 추가해서 육수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