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혈압이 안떨어지신다면 알콜이나 염분섭취를 줄이지않으신건지 확인해보세용..

조금 귀찮더라도 앞으로 집에서 만든 채소반찬과 과일 조금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며 먹어야겠습니다.
모두모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김은 늘 준비해서 먹고 있고 간단한 장아찌류나 반찬 몇개 더 챙겨 먹어용.
글고 저녁엔 영양보충용 외식을 자주 해요. ㅋ

현미잡곡밥 반찬 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데요 콩햄 반찬을 만들어서 산다든지 나물반찬 저번엔 콩스테이크 싸가지고 갔는데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콩햄 배추랑 볶아서 갔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t

현미밥에 된장을 넣어서 드셔보세요 ;ㅁ; 저는 반찬은 따로 준비하지 않고 현미밥에 집된장과 계피 안 된 들깨가루와 손으로 마구 뜯은(?) 김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ㅎㅎ 부담스럽지 않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요.. ^_^ 여기에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이시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잎채소를 좋아라 하는 편인데, 잎채소는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과일보다는 짧다 보니(경험상으로~) 요즘에는 사과나 귤, 혹은 고구마만 넣어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 여담으로,

전 아직 초보라서 회사 식당 밥에서 고기/계란 이 들어간 반찬을 빼고 먹는 수준입니다. 그렇게 빼고 나면 정말 반찬은 1~2가지로 밥먹는거죠.^^ 요즘은 현미밥만 싸가지고 다닐까 살짝 고민하고 있죠^^

전 현미 도시락 싸다닙니다.
회사 식당 반찬 믿을 수가 없습니다.
원재료는 굵직한 것만 적으놓으니 조미료(미원, 다시다 등등)가 뭐가 들어간지도 모르고
원재료도 그렇게 착한 재료를 쓰지 않을 것 같아서요.
반찬은 저녁에 만들어 놓은거 넣어서 가구요.
현미밥은 보온도시락에 싸서 다닙니다.
현미밥은 차가워지면 먹기가 좀 힘들어서요.^^

아님 유부를간장에 살작 조려서 현미밥을 넣고 현미유부초밥을 만들기도하구요
현미밥에 김가루랑 다시마가루.. 그리고 여러가지 야채를 다져서 현미밥이랑 섞어서 주먹밥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냄새걱정도 별루없구~ 여기다가 후식으로 과일이랑 견과류도 쪼금씩 챙겨 다닙니다^^

저는 아침에 과일로 사과랑귤을 싸고 녹차나허브차를 준비해서 아침에 회사서 먹습니다.
그리구 도시락도 싸서가는데 야채종류나 버섯종류 다시마 반찬이랑 현미밥을 싸가지고 갑니다.
점심떼 밥먹기싫으면 그냥 사람들이랑 차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할떼도 있고.. 남은 도시락은 오후6시 땡~하면
회사서 먹구 집에 갑니다.
집에서는 쫌 출출하다 싶으면... 고구마나..아님 과일몇개 먹습니다.
저는 페스코식단을 하기때문에 식당에가도 그리크게 못먹는건 없지만... 현미밥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