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일주일인데요..
링고
지난주 목숨걸로 편식하다를 보고 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저는 병이 있거나 하는게 아니라 체중을 줄이고 싶어서 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고기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흰쌀밥위주의 식단이였는지 체중은 줄지않고 많이 피곤하고..
먹어도 속은 더 허전하고..그러더군요
그러다가 현미밥으로 바꾸고 아침마다 화장실도 잘가고 소변도 시원해지더군요..
쌀로 된것은 전혀 먹으면 안되는건지..떡복이등
검색하다 보니 카레나 짜장은 먹어도 되는것로 나오던데.
고기 안들어간 카레 짜장은 만들어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밀가루도 될수 있으면 먹으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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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저희는 현미로 동네떡집에서 떡을 만들려구요.
남동생이 워낙 떡볶이를 좋아해서.. ㅎㅎ;;
헌데 삶은 계란과 어묵없는 떡볶이를 먹으려 할지 모르겠네요.
국수, 밀가루, 부침가루 같은것도 우리밀통밀로 만들거 있어요.
카레는 고기만 안넣고 만드시면되요. 짜장보다는 카레 강추! -
큰맘
살빼시는 거라면,
떡볶이나 짜장같은거는 조금 자제하는게 낫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채소많이드세용~ㅎㅎ
그러고보니, 수다님 말씀처럼 너무 무리하지않는 것도 좋겠어요^^* -
미련곰팅이
그렇군요..고맙습니다..빨리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무리하지 않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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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시중에 판매되는것들은 거의 믿고 먹을게 없다고 보면 됩니당..떡볶이도 결국 백미고(현미떡있음) 카레는 잘찾아보시면 드실수있는게 있고요..짜장도 괜찮아요..(카라멜색소를 첨가하지않은 우리밀춘장이라는 제품도있구요)..그리고 밀가루도 통밀가루를 쓰시는편이 좋겠죠.. 하지만 뭐든 먹게된다면 기분 좋게 특식으로 즐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제하는것도 결국 나중에 탄수화물중독(폭식)으로 터질수도있기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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