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암튼 무청이 젤 문제네요~~ 무청 이번 김장무 뽑고 다 말려놔야겠어요

전 유기농이 아니고 그냥 일반 시중에 파는 채소로 사용하네요... 그래도 된다고 야채스프책에 그렇게 쓰여있더라구요.....그리고 야채스프먹고 전 젤 효과본 것은 눈에 벌레가 왔다갔다하는 현상이 없어졌고 눈주위가 넘 시원하고 눈앞에 넘 맑아서 더 꾸준히 먹네요.........페이수다님 그리고 눈뜨님 답변 감사합니다.^^*~

표고버섯도 큰 거 하나를 기준 삼아서 넣는데 좀 작다싶으면 두개도 넣고 세개도 넣고 그래요. 개수 맞춘다고 작은거 넣으면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 저도 건조 무청 쓰는데요 길쭉한 놈 길이에 맞춰서 다른거 길이 대충 이어맞춰서 끓여요~ 대략 두뼘만한 무청줄기 세줄 이어붙여 만들어서 끓여요~ 그래서 줄기로는 6줄기 될때도 있고 그렇죠.

앗 금방 답글이 ㅎ
저도 첨에는 세배로 부었는데요 그람수로 만드는 레시피 보고 그걸로 그냥 만들거든요.
무 150g, 당근 80g, 우엉 50g, 무청 3가닥, 표고버섯 1개 + 물 1500g 이렇게 해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들면 유리병 한병 가득 하고 한컵 가득 나와요. 부지런히 마시면 혼자 2~3일 마시는거 같아요.

맛은 전부 유기농 쓸 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효과도 제일 좋고. 제 다리가 닭살이고 자꾸 뜯어서 상처가 많은데 저녁에 야채스프 먹으면

페이수다님!!!!!!그리고 다른 것은 전자저울에 단다지만 무청은 어떻게 하시는지 전 작년에 말린 것 즉 무에서 떼어내어 말렸기에 전부 줄기만 그래서 줄기들이 다 흐트져있고 무청 줄기양은 어떻게 조절하시는지??????????

ㅎㅎㅋ 저도 정말 전자저울 살려고 맘먹었어요... 울신랑이 완강하게 말리는 바람에 ㅎㅎㅋ 다시 저도 그 전자저울 함 살 생각해야겠네요.. 그럼 물조절은 요 물은 야채에 세배라던데 페이수다님 물조절은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야채스프 자주 만들어 마시는데요 눈대중으로 만들면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친구에게 가르쳐 주어서 친구가 만들어 온 것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이 다르구요. 그람수로 달아서 만들면 재료의 질이 일정하다면 맛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맛과 효능이 연관되어 있다면 무게를 달아서 만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전자저울 하나 사세요~ 2kg짜리 4만원대면 하나 사는데 그거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별 도움이 안될것같은 리플이 되겠습니다만...

얼마전 도서관에서 야채스프건강법 이란 책을 대출해서 본적이있어요..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 책을 함 보면 괜찮을듯 싶어요.
그책에보니....미리 손질해둔 야채를 끓여.데쳐서 .. 냉동저장해뒀다가 나중에 간편하게
스프만들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부분이 많이 나왔어요..
그것말고 야채 익혀먹어라 그런책도있엇는데 여러가지 보고...님한테 맞는부분만 골라서 시도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