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대해서 넘 무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조은
2024.08.26
제 이름으로 산 폰이 아니고 신랑 명의로 폰 샀다고 자랑했는데요..
제가 폰을 써지도않은 상태 그리고 그전날 충전을 시켜놓은 상태 그 다음날 보니 lll가 ll로 줄어있어요..
밧데리에 문제가 있다고 누가 그러고 그리고 114에 전화를 해서 바꾸어달라고 저 대신 전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전 가입비 쬐금 요금제 쬐금이었는데 그것보다 뭐가 또 50000원이라는 돈이 더 있더라구요..
나중에 114도 전화하고 폰 판 사람도 전화오고 그 오만원 컴터상에 잘못올렸으니 시정해주겠다는데 믿고 있어도 되겠죠?
제가 불이익 당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대신 전화해준 사람이 무대포로 고객센터에다 고함질렀거든요.. 근데 폰 판 사람이 저한테 전화와서 막 고함지르네요..
누구한테 물으니 고객에게 그렇게 고함지르면 안된대요.. 전 제가 전화했는 상태도 아니고 그 폰 판 사람이 고함지르길래 황당하더라구요..이럴 때 누가 좀 따금하게 야단 쳐 주었으면 하지만 넘 황당하여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올 주요핵심은 지금 전산 상에 제가 안 내도 될 돈 오만원이 더 있는데 그것 정말 해결이 될런지 그냥 제가 당할런지 궁금해요.. 나중에 또 우기고 돈내라할런지 울 신랑말 만일 그러면 고발하면 되니 걱정하지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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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2024-08-26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114안내원이 오류라고 정정해준다고했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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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024-08-26
신랑 말씀 믿으심 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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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202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