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처음부터 완전히 모든걸 끊어버린다거나, 너무 확~ 큰 변화를주면,
몸도 적응을 못해서 반항적으로 음식냄새를 맡거나, 먹는 사람들을보면 참지 못하고 먹게되는것 같아요!

한꺼번에 모든걸 다 끊어내시기보다는, 천천히 개선해 나가는 쪽이 좋을것 같아요.
(의지가 아주 강한분들은 한번에 끊어내시기도 하지만,, 저도 의지박약인지라, 하나하나 천천히 바꾸려구요)

예를들면, 현미밥에 시금치나물을 드신다면, 아직은 입에 익숙한 쌈장을 드신다든지,
아니면 무염김말

너무 조바심 내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근처에 유혹의 음식이 너무 많아요.

며칠에 한번씩 먹는다고 정하시고 그 텀을 점점 늘리면서 소량 섭취 하셔요.

정말 독하게 음식들을 안보고살면 되지만 우리 생활이 그렇지 않으니까

서서히 줄이 면서 적응해 나가는 시간을 주세요~

화이팅하시구요~~

저는.. ‘ 저건 내가 먹을수없는거야.나한테 독이야’하니 끊어지대요 ^^ 실제로도 저한테 나쁜것들이구요 . 가끔 비건빵만 먹습니다.

탄수화물의 중독, 옥수수의 습격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봅니다. 그럼 고기의 진실, 탄수화물의 비밀을 알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참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