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전 뭐.. 조합이랄 것도 없어요.
전 번거로운건 아직 시도 안했어요. 제가 또 원래 쉽게쉽게 응용하는 걸 좋아해서리..
기본은 과일+채소로 하고,
집에 있는 과일 (바나나, 사과, 키위, 복숭아, 복분자...그날 그날 형편에 따라서)
집에 있는 채소 (양상치, 로망상치, 브로콜리 등등, 이것도 그날 형편 제 입맛에 따라서)

이걸 한 번에 다 가는 건 아니구요. 여러종류를 하는 것보다는 두세가지만 하는게 좋다고 해서..
사과+양상치+복분

저도 궁금한 점이였었는데..
푸른정원님께선 그린스무디 어떤 조합으로 대게 즐겨드시는지요?
레시피가 많이 있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했는데
재료를 구하거나 만들기가 번거로운 것드로 꽤 있더라구요..

수다님..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다 타서 없어졌겠다..에서 빵 터졌어요.
아~ 제가 부글부글 끓는다는 뜻은 아니였는데..ㅎㅎ
적응력이 빨라서 그런지..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거던요.
아침에 500ml 정도 갈아서 마시는데.. 별 이상 없이 너무 잘 마시고 있어요.
지난 번엔 시금치만 갈아서 마셨는데...
아~~ 거기까진 아직 내공이 안되더라구요.도저히 못 마시겠더라구요..

혹시나 과일과 채소가 많나서 서로 영양소를 파괴하거나.. 뭐 그럴까봐.

과일과 채소를 같이먹는다고 부글부글 끓으면 2년동안 먹은 저는 다 타서 없어졌겠어요..ㅋㅋㅋ
초기에 장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니 잎채소 양을 좀 줄이시고 적응기간을 주세요..
몸이 일단 적응하시게 되면 걱정마시고 맘껏 드세요..
잎채소를 섬유질 포함해서 제일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그린스무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