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는 어떻게 해요? 모기나 바퀴벌레 이런 벌레들..
들찬
제가 벌레를 무진장 싫어하고 무서워했습니다.. 개미도 무서워했어요.. 저도 그 작고 약한생명체가 왜 무서운지 이해가 안가는데 무서워요..--;;죽이진 않았지만.. 무서워서 죽이지도못했음..근데 채식 시작하고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고 벌레도 좋아할려고 노력하느데 솔직히 존중은 해주지만 아직도 무섭긴 해요..
근데 요즘 모기가 날라다니더라구요.. 죽이고싶지않은데
자꾸 귀에 윙윙 맹돌아서 짜증나기도하고ㅠㅠ 모기향을 어쩔수없이 킬때가있는데 어떡하죠..그리고 만약 집에 바퀴벌레같은 번식력강한 벌러가 나타날경우 어떡하죠..
아..제가 고등해생인데 한 벌레를 살릴수있었는데 ㅠㅠ
체육시간인데 어떤 벌레가 있는데 애들이 징그럽다면서 다 죽일라하는?기예요..그래서 내가 죽이지말라고ㅠㅠ 애들 말렸는데
애들이 그러면 다른곳으로 보내래요.. 근데 알다시피 전 벌레늘 무서워해요.. 절대 못만져요..ㅠㅠ 우물쭈물되다가
결국 어떤애가죽었어요..ㅠ 밞아서..ㅠㅠ 너무미안했어요ㅠㅠ 뭔가 내가죽인것같고ㅠㅠ 진짜 벌레랑 어떠케친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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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저는 내가 살아야 해충에 대한 미안함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내.피빨아먹는 모기는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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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Holic
ㅠㅠ저랑 똑같네요... 저도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솔직히 생명은 소중하니까 존중해주고 살려주고 싶은데..
노력하다보면 나아지겠죠?... -
별빛
최대한 살려주려고 합니다만, 저도 무서워서 오래걸립니다. 차차 나아질겁니다 머지않아 손으로 쉽게 풀어줄 날이 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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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되다
저는 최대한 살려주려고 합니다. 그들도 얼마나 살고 싶어합니까? 집으로 돌아가면 아내가 있고 떡두꺼비 같은 아이들이 있고 ... 우리랑 모습만 다르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 최대한 살려 주어야지요. 자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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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심성이 고우신 분인것 같네요... 저도 벌레 죽일떄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같이 동거할 수 없기에 그냥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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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
벌레가 느끼는 고통을 인간이 느낀다면 이 세상에 에프킬러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 농담입니다. 전 그냥 잡아요. 인간 기준 해충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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