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초등학교때 시골에서 외할아버지가 제 생일떡을 직접 집에서 해주셨어요.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지만 맵쌀인지 찹쌀인지를 ..밥을 해서..그 밥을 마당에 있는 돌절구에 넣고 찧으시더라구요....쌀알이 거의다 보이는 떡(?)을 팥고물묻혀서 ..인절미 만들어 주셨는데.....꼭 떡케이크 아니더라도 인절미도 괜찮을것 같아요..헌데 절구가..^^;;;;;

저희집 도깨비망망이 쌀갈다가 완전히 망가졌어요.ㅠㅠ as도 불가능하다 그럴정도로..하시면 안될것같아요.

참 그리고 현미는 하루를 꼬박 불려야해요. 안그러면 못먹어요

현미4kg에 5000원이에요. 집이 창전동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떡사랑도 괜챦아요 현미를 잘 취급하더라구요

아우.. 부러워요. 진짜.. :)

망치 요 녀석 행복하겠네요. ^^

저 롯데 본점 지하에 생식가루 파는데서 멥쌀가루 샀었어요. 떡케익 한다고 사서 나름 열심히 해 봤는데 대 실패! -.ㅜ

ㅜ_ㅜ 그렇군요...한번해먹을만큼만있음되는데,,왜 마트에 맵쌀가루를 안파는지..-_-;; 맵쌀가루 어디서 사야하나욤??

믹서기가 강력한거아니면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방아간에서 1말 가는데 8000원 받더군요

갈리기는 한데 잘 안 되더라구요.. 차라리 방앗간 가시거나 믹서기 아닌 분쇄기가 나을듯 해요.. 전 믹서기 아닌 녹즙가는 것에다 쌀불려 갈다가 혼난 기억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