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나저나 아몬드도 수입제품이라서..농약을 쳐서오지않나요?..궁금

아...저도 바로 따서 먹어보고 싶네요. 부러워요~.
이런 생생한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아몬드 나무에서 따거나 떨어진 아몬드를 바로 껍질을 깨서 먹곤 했었습니다. 저희 개도 같이 많이 먹곤 했었는데요. 그 나무 주인분은 노부부였는데 평생 그렇게 먹어오셨고, 저희는 판매도 껍데기채로 판매하고, 오시는 손님들도 바로 까서 드시곤 했었어요. 꼭 구워먹어야 한다는 주의점은 듣지못하였어요. 맛은 전혀 쓰지않았고, 오히려 일반 파는 아몬드보다 고소하진않지만,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그렇군요.안심되네요~.감사합니다.^^

한번 드시는 량이 많지 않으면 몸에 해롭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 아몬드는 암 예방에도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도 가벼워져요? 좋네요~^^

발아가 되는 생아몬드는 좀 고가예요, 저도 가격의 압박으로 구입해본적은없어용. 하앍..비쌈..ㅠㅠ 어쨋든 두세달정도 생아몬드식사를 한적있는데- 몸도 가볍도 좋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생아몬드를 발아시켜요?
물에 담궈두는건가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전 생아몬드를 식사대용으로도 먹은적있는걸요~ 글구 생아몬드를 발아시켜서 식사로 드시는분들도 계시니 걱정마세요^^

그렇군요.
미리 익힌건 또 신선하지가 않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