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기양이 많았군요 ㅎ 감사합니다^^

들기름에 볶으면 비린내 날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고기양도 너무 많이 넣은듯해요... 많이 넣으면 아무래도 고기향도 더 강하고 기름지겠죠...
담에 하실땐 고기도 적당량넣으시고 참기름에 불린미역 소고기 같이 넣고 달달 볶다가
물자작하게 부으시고 (저는 국간장을 조금넣어요 그럼 시원하더라구요 소금간만 하는 것보다)
끓이 시다가 물을 적당량넣어서 마져 팔팔끓이세요.... 위에 끼는 거품은 걷어내주시구요
미역국에 후추넣으면 맛 버립니다...
고기에 핏

입맛이 예민하면 맞추기도 참 까다로운데 ㅠㅠ 다음에 살짝 데쳐서도 해보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조리법은 일반적으로 잘 하신 것 같네요~~
남편분이 넘 예민하신 건 아닌지....ㅋㅋ
일반적으로 소고기 냉동했다가 해동하는 과정에서 그럴수 있고
신선한 냉장고기라 하더라도 핏물이 고여있으면 그럴수 있어요.
다음에 하실땐 소고기를 끊는 물에 데쳐 한 번 해보세요.
제가 직접 해 드릴수도 없고 ㅋㅋ

그렇군요. 다음에는 꼭 소주나 청주 넣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핏물을 빼줘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핏물 살짝 빼주시고 따로 마늘,후추,소금양념 하시고 먼저 끓인다음 피거품 제거하시고 불린 미역 넣어서 깔끔하게 끓이세요 마지막에 들기름 두방울로 마무리

네! 미역 불려서 찬물에 2~3번 문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