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술한다했다 안 한다 했다 맘에 여러가지 잡생각 그리고 피도 더 길게 20일 가까이 하고 주위서 암으로 번지니 수술하라고 그러고 어머니까지 합세하시고 결국 월요일 수술했어요..ㅠㅠ
열치료술요..
복강도 개복도 아니어서 제가 이자리 있긴 하지만 무리하니 피도 쬐금 비치네요. 개복을 했으면 저 지금 병원에 있을 몸이어요..
어머니 아프셔서 어쩔 수 없이 이 수술을 선택 딸램을 맡길 때가 없어서 말입니다..ㅠㅠ
몇일을 집에 있으니 갑갑해서 30~40분 걸었거던요.
그러니 배가 붓고 제 몸도 제 몸이 아님을 느껴요.
하기사 평소에 생리시 하혈도 같이 하니 넘 아파서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 몸은 아니네요..ㅠㅠ
올 몸을 쬐금 혹사해서 저한테 미안하네요.
수술후 후유증인지 머리가 아파서 수술한 병원에 전화하니 누워있으라해서 누워있으니 쬐금 나아요..
수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향후 재발할까 걱정입니다.

자궁근종이 있으신 분 절대 홍삼 달맞이꽃 그리고 한약재 드시지마세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자궁근종 자라게 한대요.
그리고 제가 지금 뭘해야는지 운동이고 뭐고 중단하고 있어요.
집이 폭탄이라 치우다 이것도 무리인지울 딸램 원에 올싯점 말도 크게 못하겠더라구요.
아파서...ㅠㅠ 좌훈 쑥좌훈은 안해도.. 물로서 좌훈해도 괜찮을까요?
몸을 따뜻하게 하니 안 아파서 여쭈어 봅니다
쑥좌훈은 안 하더라도 물로서 좌훈해도 될런지
이제 3일째되는 날이어요..
그냥 물로서 좌훈해도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오래 못있고 컴도 금방 열고 닫고 그러고 있네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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