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라면 부모를 따라하는걸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자나요. 부모가 현미밥 먹음 아이도 잘따라 할꺼라 생각해요 ㅎ

저두 수다님처럼 아이가 밥을 먹기 시작할땐 다시 백미를 섞어 주었어요.
아이가 잘 씹어 먹지를 못해서요.
그러다 차츰 현미양을 늘려서 지금은 다시 100% 현미밥 먹고 있어요.
현미는 아무리 불려도 백미처럼 부드럽진 않더군요.

ㅠㅠ 전 아직총각임 T^T

경험자분들이 이렇게 많다면 아무 걱정없이 백프로 0분도로..고고고 하겠습니다.

저두 100% 현미로 이유식 만들어주었어요.
현미로 이유식 하시면 백미보다 적게 먹어도 되고요.
오히려 소화가 더 잘 되었어요. 곱게 갈아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첫아이를 그렇게 못한게 지금 너무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

만약 제 아이라면 100%0분도 현미식 해줄꺼임. 이유식은 갈아서 죽으로 만들어주는거 아난가요?

아...씹지 않고 삼켯을때일이면 먹여도 상관없겠네요.고맙습니다.

전 되려 이유식때는 현미로만 했어요 이유식은 곱게 갈아서 주기 때문에 소화 안되거나 그럴일은 없더라구요
소화가 안된다는 것은 씹지 않고 그냥 삼켰을때일이구요 ~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분도미 칠분도미 등등 섞여서 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