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기를 고기가 아니고 동물의 시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터할꺼 같아요 ㅠ.ㅠ 시체 ㅜㅜ 무서워요

동물을 음식이 아닌 생명체로 보고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고기를 고기가 아니라 동물의 시체라고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나의 건강만을 생각하면 채식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물을 불쌍히 여기면 저절로 먹기 싫게 됩니다.

이제부터 맛나는 요리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 말씀속에 답이 있네요^^ 양념맛으론 드실 수 있다니 좋아하는 양념류로 만든 채식요리를 드시면 되겠네용^^
\채식=생식\이 아니랍니다. 고기를 갈아만든 양념류는 거의 없지용^^
아마 사이트에 요리 코너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소스와 재료들로 맛있는 채식 생활 하실 수 있답니다.
걱정 마세요^^

네 감사합니다

사실.생각해보면. 지금 채식하시는 분들도.완전 고기좋아했던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분들이 좋은 조언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님 글 읽고 살짝 무서워요 하지만 정말로 돈정리 님이 말씀하신게 옮은거 같아요
정말로 나의 몸을 사랑하려면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좀 심하게 얘기하는것 일수도 있지만 일단 알아두시라고 얘기합니다.

한우든 수입소든 항생제 먹여 키운 소고기 드실겁니까?
돼지콜레라 항생제 먹여 키운 돼지고기 드실겁니까?
조류독감 항생제 먹여 키운 닭.. 오리고기 드실겁니까?

채소와 과일에 있는 농약은 빡빡 깨끗하게 씻으면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요즘은 천연성분으로 만든 세척제도 있구요. 소금물에다 잠깐 담가둬도 농약없애기 쉽다고들 합니다.

우리가 몸이 아파서 병원가면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보렵니다

음..

친해지려면..
예쁜 채소사진을 걸어두면 어떨까요..
예쁜 동물들 사진들도요...
강아지 고양이나 귀여운 애완 돼지나 잘 생긴 소라든지...^^;;

일단 친해지는 거라 생각하니.., 문득 든 생각..^^;


머리로는..아시는 것 같은데..
입맛이 습관이 들어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생길정도로 육식이 맛있나요..
저희아버지도 고기를 그렇게좋아하셨는데, 죽을병걸리고 딱끊으셨었죠.
어느정도 절박하신지 모르겠습니다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