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고로 강쥐들고양이들 일반간식들 브랜드잘 살피셔야합니다. 방부제덩어리일가능성이 아주 높다고하더라구여..시간이지나면 강아지들도 암이니뭐니..병원비로 고스란히돌아온다는..저희집강쥐도 올해 17인데 간이 안좋은이후로(단백질독성분해기능이안된다고하더라고여)고구마나감자과일(알러지있는거빼고)위주로주고있습니다..아주잘먹고 건강합니다..

선택사항입니다. 채식사료도 있으니까 그걸 공급해줄 수 있겠으나 채식사료에 공장식 축산으로 잡지 않은 닭생식을 때때로 곁들여주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그렇지만 동물원 사육사나 혹은 그걸 관리하는 시청의 시장이 채식을 한다고해서 동물원 호랑이에게까지 채식을 시킬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와 고양이에게 채식을 시켜야한다면 애완용 악어나, 뱀, 타란튤라 독거미에게까지 채식을 시켜야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요. 채식사료를 먹고 해를 입은 동물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고기를 안준다고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이상 키우는 강아지도 채식위주로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반려견을 위해 다른생명을 앗아간다는것도 마음 아픈일인것 같아요.

물론 강아지가 채식을 완강히 거부한다면 어쩔수 없겠죠

넹 저두 .. 강요는 진짜 아니라고 봐요, 강아지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키우시는 거잖아요~ 근데 나의 생각만 강요할 수는 없죠. 전 올해 안에 냥이를 데려올 생각인데, 고기 멕일거예요 ㅋㅋ 왠만하면 생선쪽으로 주긴 할거지만요 ㅎㅎ

그건 유수다님 마음이죠.^^

답글 안달려다가 아무도 안달기에 제 생각을 조금 적어보자면..
어릴때 자상하신 저의 아버지는 저에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하셨어요.
유수다님도 자식처럼 그 강아지에게 애정을 갖고 비건이 좋다지만 너무 강요하지만말고
자유롭게 키우는게 어떠십니까?
채식 사자도있었고 채식고양이와 강아지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흔치않구요..
채식밥과 보통밥으로 번갈아 주면서 채식을 더 잘먹으면 그대로 채식으로가시고
아니면 보통처럼 키울려는게 어떨련지요. 음식을 자연식과 일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