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물론 국내산 밀가루로 괜찮지만, 채식의 정신에 있어서 자연그대로의 섭취를 지향하다보니 통밀을 추천하는 경향..

국내산 밀가루가 요즈음 시판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던데 ㅎㅎ

저도 밀가루 관심있어서 한동안 열심히 찾았는데요. 밀가루는 좋지만 수입하고 제조되는 과정이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가급적 국내산으로 찾아서 먹어요. 그리고 하얀거 말구 정제안된 누르스름한 밀가루가 좋다는데 구하기가 어렵네요.

밀가루는 정제된 것이기때문에 좋지 않다는것이죠.^^ 통밀가루로 드세요.

백미는 현미로, 밀가루는 통밀가루로, 소금도 마찬가지고요. ^^

어제 밤에 열무랑 오이랑 파프리카랑 양배추 넣고 비빔국수 해먹었눈 대.... 밀가루 정말 끊기 어려워요~

밀가루가 또 소장에서 소화되며 분해되면 마약성분같이 중독성 있게 하는 성분이 나온다네요. 그래서 밀가루 음식이 쌀음식보다 더 땡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 속에 글루텐이였나? 그 단백질 성분이 소화도 잘 안되어서 우유의 유당처럼 안맞는 사람은 배탈도 나게 하고, 정제식품이니 고혈당식품이라서 당뇨의 위험도 있겠네요.

밀가루가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에 들어있는 각종 화학약품이 문제 아닌가요 .. 특히 흰밀가루는

제의견은 체질에 따라 틀리다.? 호주에서 살때 밀가루로 만든 갖가지 음식을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안그런데
저는 몸에 안좋아지는게 확연히 느껴 지더라구요....

밀가루, 특히 수입밀가루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마침 어제 얘기 나눴던 것 간단히 올려드릴게요. 자세한건 더 찾아보세요.

수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밀가루가 몸에 안좋아 먹는걸 자제해왔어요. 시중 밀가루 음식은, 우리밀보다는 거의 수입밀이라 미국,호주에서 배로 운송하여 수입하죠. 오는도중 변질될까봐 방부제 살충제 팍팍 뿌려요. 원래는 두더지가 살아야하는데 싹 죽어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면 그 밀가루로 빵, 과자 ,국수 만두 등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