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비건의류 자체는 찾을려면 많기는 많죠.......합섬요.....근데 스타일이라던가 따지기 시작하면 어려워지죠...

뾰족한글은 없는게 좋은듯..

글바꾸기가 대세인듯 해서 따라 해봤어요~

당연히 시트만들고 크림만들기 까지는..ㅋ .다만 문제는..데코가 안된다는거..=_=;;; 아무리 맛이 중요하지만 모양도 어느 정도라아지..ㅜㅜ

케익은 의외로 만들기 쉬울수도 있어요.....대충 틀 잡은 다음에 식물성 크림이랑 설탕으로 거품올리고...과일로 데코하면 되니...ㅎㅎㅎ

그니까요..대형프랜차이즈는 그렇게 파는가 보더라구요..근데 르코르동블루 강좌에서 바게트에 넣는건 밀가루, 물, 소금 끝...베이글은 다른 강좌에서 였지만 밀가루, 물, 소금, 설탕, 이스트 끝..

그래서 첫마디에 그렇게 적어논거죠. 이름에 바게뜨라는 말이 들어가는데 진짜가 아닌걸 만드는 걸까 해서요..

헌데 베이글 사러가면 전부 치즈내진 크림이 들어가기도하고 바케트도 우유 넣는다고 알고있어요 물론 업체에서요

바게뜨와 베이글은 원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면 비건제품인데 왜 비건빵으로 만들어야 될 제품 목록에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pooh님말씀처럼 라인이 문제일건데요..비건제품만들려면 단순히 재료만 뺀다고 되는게 아니라 라인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되고 기존에 쓰던 동물성 첨가제를 비건용으로 교체하는데 비용이 무지막지 할텐데 가능할까요? 음..개인적으로는 가장 절실한건 비건들이 생일때 가장 아쉬운..케잌..ㅜㅜ 지방에 사는 사람이 생일케잌사겠다고 서울

전부요 그래도 고르라면 파이와 페스츄리 종류인 그르와상, 하드롤, 바게트,마늘 바게트, 프레첼 같은거요 빠리파케트에서도 하드롤 판매 좀 하게하세요 물론 비건식으로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경우에는 기기를 완전히 세척한후 비건 제품을 만들어야 되는데.......단순히 쓱 닦는 정도로는 그게 안 되니....쉽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