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일러 보통 겨울에만 켜고 안 켜는 걸 알고 있어요..
저도 그렇거던요.. 겨울만 켜고 또 겨울되면 켜고 그전에 보일러 점검을 해야하는데 전 한번도 점검않고 겨울오면 바로 보일러켜는 버릇 땜인지 겨울에 보일러켜면 물탱크에 물이 분수처럼 마구 솟아올라요.. 울 신랑말로는에어가 차서 그렇다는데..
여러분도 경험하셨는지 아님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신랑이 손을 조금 보니 괜찮더만 저녁만 되면 신랑 오기전에 애기 땜에 한시간 정도 보일러 켜는데 분수처럼 솟아올라 켜다가 끄요..
저처럼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님 이럴 때 혼자 할 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님 기사분을 불러야하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분명 올 밤도 한 번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보일러가 돌아갈 것같은... 그래서 울 작은 미니 장독대가 작은 미니정원이 엉망이에요.. 폭탄을 맞아서 물이 여기저기로 튀어서 말입니다..ㅋㅋ
올 밤을 대비해서 지혜좀 나눠주시길...
울 집이 빌라 말입니다..91년도 지었고 우린 온지 6년 넘었어요.. 보일러 손을 기사분이 안 보았어요.. 다만 이런 일 땜에 기름넣는 분한테 여쭈니 부속품을 사서 갈아라고만 하시고 그래서 작은 물탱크며 보일러 방마다불 올리는 그 부속품..그 조절기도 바꾸고 했는데 또 지금 그러네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혹은 여러분 어떻게 하면되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여러분 올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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