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미밥 채식 4년째! 평소 골프, 독서에 관심이 있고, 주말이면 텃밭농사로 집에서 먹는 채소는 자급자족이 목표~~^

전 아프지 않고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소망입니다. 그 방법으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었고,
제 취미는 클래식감상, 종이모형 제작 등입니다.

채식한다고 산에가서 도닦아야 되는건 아니지요.
저는 채식과 더불어 tv는 버렸네요.
취미라면 공부,영화,여행,요리정도.
텃밭도 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전 철저한 채식주의자는 아닌데요.. 운동즐겨하구요 음악을 좋아해서 콘서트도 다니고 드라이브하면서 노래도 부르고해요. 제 생각엔 배움의 끝은 없는것같아요.

공부는 제 생각에 늙어 죽을 때까지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공부를 해서 부와 명예를 얻는 것도 나쁘지 않는데 다만 그 부와 권력을 남용하거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은 데요,,,

전 건강, 돈, 명예 다 관심이 있는데요...
채식을 한다고 해서 세속을 등지고 도 딱듯이 사는 것은 아니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명예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나요^^
취미생활은 독서와 등산이요...
그런데 공부에 관심이 있는게 왜 육식의 폐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인슈타인, 피타고라스, 에디슨 등도 채식의 정도에 차이가 있으나 채식을 했던 사람들인데요^^

건강과 돈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 필요 하다고 생각 하지요.

취미는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