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여행해 보신 분 계신가요?
핑크빛입술
숙소를 모두 예약하고 여행했더니 더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도 예약 때문에 떠나야 해서 아쉬웠어요.
묵었던 곳 중에는 빈방이 있는 숙소도 있었고요.
이번에는 입출국하는 도시의 숙소만 예약하고 가볼까 하는데,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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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한 달 동안 숙소 예약 없이 여행한 적이 있어요. 오래전이지만, 대략적인 동선만 짜고 가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대신 도착 전에 숙소에 자리가 있는지 늘 전화로 확인했어요. 한 번은 기차가 늦어 밤늦게 스위스에 도착했는데, 숙소가 꽉 차서 다른 호스텔을 알아봐 주더라고요. -
차미
숙소를 놓치는 것보다 비행기표를 놓치는 게 더 아까울 수 있어요.
더 머물고 싶어서 저가 항공을 포기한 경우도 봤는데, 저는 비용이 아까워 일정대로 움직였어요.
가고 싶은 곳은 예약했지만, 평가 좋은 호스텔의 만실 도미토리는 불편할 수 있더라고요. 운 좋게 방을 혼자 쓰는 게 제일 좋았어요. -
아롱별
저도 일정에 여유를 두려고 그렇게 여행하고 있어요.
호스텔이나 한인 민박이 많아서 괜찮더라고요. 입출국 도시 숙소는 미리 예약했고, 스위스처럼 물가가 비싼 곳은 괜찮은 숙소를 먼저 잡았어요. -
새얀
그렇게 여행하는 분을 봤는데 시간 여유가 있다면 괜찮아 보여요.
교통편을 구하느라 하루 정도 늦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비수기라면 숙소를 미리 잡기 어렵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동선과 숙소, 교통편 정보는 충분히 알아보고 가야 덜 피곤할 거예요. -
연체리
저는 입출국 항공편만 예약하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꽤 피곤해요 ㅎㅎ 여행하고 쉬어야 하는데 숙소와 교통편을 찾느라 바쁘네요.
일정이 유동적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성수기라 더 힘든 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든 되긴 하지만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