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그랬나....
보단
2023.04.01
둘째딸 친구가 학원 안가는 날마다 오는데요...바비인형 놀이랑 이것저것 하면서 방을 발디딜틈없이 어질러놓고 가길래..놀이한거 치우고 갔으면 좋겠다고 딸아이한테 얘길했어요
담번에 와서는 엄마가 전화로 급하게 불러서 그냥갔고 그다움번엔 차우고 가더라구요...집에거서 엄마한테 놀고나서 치우고 가라했다고 말했겠죠? 그말들은 엄마 기분 나빴을까요? 이젠 안오네요
*자기집>*자기집엔 안데려가는거 보면 엄마가 데리고오지 말라한것 같은데..매번 우리집와서 폭탄투척하고 가면 열받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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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휴^^다행이네요..혹시라도 참 이상한 엄마다...다신 가지마 그랬으면 어쩌나..괜히 그랬나 좀 참을걸..이런마음도 있네요...저두 울딸 친구집 가면 놀고나서 정리하고 오라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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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당연히 치우고 가야죠..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거 같아요
만약 우리 딸이 친구네 집 가서 친구 엄마한테 그런말 듣고 왔다면 당연히 치우고 와야 되는거라고 말해 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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