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학부모 상담요...
꿈
2023.04.01
오늘 중학교에 입학한 딸 학부모 상담이 있는데요..
일대일로 시간 정해 놓고 가는거라 그냥 빈손으로 가자니
초등학교 때음료수다 롤키익이다 사오신 어머님들 보고 빈손인 제가 황당했었는데..
오늘은 하루죙일 고민하다 화이트데이에 선물받은 맛난 쵸콜릿 가지고 갈까하는데요...
저 너무 극성 맞아보이나요.맛犬た?..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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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학부모님들 많이 오시던데요...^^
전 잘 다녀온듯 합니다...ㅋ -
말달리자
우리애도 이번주 금요일 저녁에 교육과정 설명회 마지막 시간에 학부모상담 있던데요...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학부모들 많이 오시나요? 다녀오시니 잘 가신것 같아요? -
핫와인
상담 잘 다녀왔요..
머믓거리면 내민 손 반갑게 맞아주시니 왜이리 감사한지..ㅋ
어째든 미션 클리어^^ -
아쿠아리우스
저는 초등학교 상담가면서 한번도 뭐 들고 가본적 없는데~ 저희 학교는 가정통신문으로 늘 클린 지역 어쩌고와서요~~ 저도 무심한 엄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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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저만 무심한 엄마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쵸콜릿이라 혼자 냠냠할려고 숨겨 놓았던것이데...ㅋ
오늘 선생님께 쏘죠머...^^
답변 감사드려요^^ -
나래
제 딸 고3인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이때까지 학교보내지만 빈손으로 간적도 없고 빈손으로 오는 다른 어머니들도 거의 못봤어요.
다들 커피두잔이던지, 간단한 쿠키, 롤케익정도는 챙겨오시던데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는건
드리면 큰일나겠지만 전혀 극성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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