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어린이집 등원 거부로 글 썼던 엄마에요. 오늘 상담센터 가보려구요
가든
2023.04.01
결국 지난주 금요일부터 집에 데리고 있어요.
3월에 등원하고 일주일뒤 감기가 걸렸는데 중이염도 앓고. 그 감기가 한달 반이 지나도록 낫질 않아서 샘께 감기 좀 나으면 보내마 했어요...
저랑 있는 동안 콧물도 안나고 거의 나아가요. 그렇다고 하니 시어머니시어머니,친정엄마는 아침마다 울며 떼쓰니 그게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준거라고 올 해 더 데리고 있으라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센터가서 분리불안 인건지 상담 좀 받아보려구요. 아이 마음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