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를 좀 살려주세요
차분
도봉구 북서울 중학교 담벼락이 무너져서 어머니가 깔려서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네요
근데 학교측이나 건설업체 측에서는 뭐 그냥 그런듯 지나가려고 하나봐요어머니는 증세가 심각해 수술도 못한다고 하네요 당시 상황에서는 어머니가 담벼락에 깔려 손 밖에 안보였다고 하네요그 손을 보고 지나가던 사람이 근처 사람들을 모아 큰 돌들을 하나하나씩 옮겼다고 해요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교육청에 전화를 해봐도 .. 건설업체쪽도 .. 학교측도 어디서도어디서도 이 사건을 처리할 생각이 없이 미루기만 하네요법쪽으로도 문제가 없나봐요왜 그런거죠 건설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법은 있지만 근처 시민들을 위한 법이 없네요시민들은 깔려 죽어도 상관없다는 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시선뉴스에서 보도를 해주셨습니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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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참 이럴땐 다 내 책임이 아니래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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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신문고에 문의해 보세요 저도 억울한일 당해서 이곳에서 해결해 주셨지요 도움이 되시구 어머님이 꼭 깨어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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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자두
헐 ㅠㅠ 설치한 쪽에서 책임 있는거 아닌가요?? 혹시 보험 회사에 전화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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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두
법적으로 왜 문제가 없죠? 시공,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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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시설물관리공사나 학교측에 요구를 해야하는데
1차적으로는 학교측에 법적 요구를 하셔야하구요
공사 중이시면 건설업체측에 요구해야 하죠. 안타깝네요 ㅠㅠ -
찬늘봄
말도안돼!! 이런건 크게 만들어야 여기저기서 손을 쓰려고 해요! 올릴 수 있는 데는 다 올리세요 특히 서울시 뭐 이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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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어떻게도와드리죠.. 무슨이런일이있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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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어머니 꼭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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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가슴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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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헐..무슨 그런경우가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