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고 읽어요~
부루
2023.04.01
우연히 이 책을 쓰신 저자께서 아침 프로에 나온걸 보았어요~~~
말씀도 어찌나 잘 하시고 내용들이 하나같이 귀에 쏙쏙 들어 오던지.....당장 주문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중학생인데...... 읽고 많이 깨쳐 보려구요~~~
어쩌면 사랑이란 이름안에 포장되어 있던
내 안에서 아이를 힘들게 했던 것들에 대한 연민과 슬픔을 떨쳐 낼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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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동감님 좋은책 읽게되어 고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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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마음이이프네요오늘도아들이랑싸웠는데
질책하는소리만했는데반성해야겠어요 -
사과
저두 아침에 저자가 나오셔서 하시는말씀듣고 바라 책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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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제목부터가 넘 가슴아팠어요..
필독서인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가장 큰존재인 내가..
가장 아이를 아프게 한다고...
나는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맞는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