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이럴때어떻게?
고양이
2023.04.01
울 아이에게 잘 놀아줄수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다 해서 아이들한테 잘해주는편(그런가??) 인데요
같은 아파트에 같은 동에 사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친구랑 트여서가끔 놀았구 어제도 놀러 왔다 갔었는데요근데.............자주오면 내가 피곤하니깐 가끔 왔음 좋겠는데우리집에 놀러오려고해요
날도 추워서 아직 5살이라 밖에서는 못놀게 하고 있는 편인지라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나도 울 아이한테 친구가 생겨 좋긴하고 아이가 좋아하니 좋긴한데요참....4개월짜리 아기도 돌봐야 하고귀찮더라구요........자주 놀러오려 하는 낌새가 말하자만 자주가 매일일 정도로 올 낌새가 보이는데요님들은 어케 처신하시나여?나도 뭐 그래 친구니깐~ 맘 넓게 오픈하고 싶은데참 나도.........에효...그러긴해요가끔씩 놀러와서 놀면 좋을텐데...어케 방도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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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아줌마가 오늘은 다른 할일이 있어서 곤란할 것 같아...다음번에 아줌마가 초대할께...
울 아이도 5살...저도 이렇게 말해요 -
도손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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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적당히 달래고 거절하시면 돼요..내아이도 조르겠지만 이유 이야기해주고 달래면 나름 납득하더라구요..너무 애쓰면 엄마가 지쳐서 자녀들에게 더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