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는걸까요?
가을빛
2023.04.01
45일 둘째를 키우고 있어요.
언니때문에 초저녁부터 못자다가 이제 겨우 잠든
안쓰러운 둘째에요.
근데 잠들자마자 깔깔깔 웃네요..ㅎ
깜짝놀라서 보니 꿈꾸는지 한박웃음이 가득이에요.
당췌 어떤꿈을 꾸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사람 꿈을 훔쳐?볼수 있는 기계가 발명되면
득보다 실이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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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언니가 지난주 방학이였어서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ㅠ_ㅠ
어제 급 모빌을 달아주니 엄청 집중해서 보던데..
그것때문이려나요? ㅎㅎ;;;;;;; 아리송 하네요 ^^; -
보나
ㅋㅋ 대체적의로 하루에 있었던 일을 꿈의로 꾼데요 ㅋㅋ
엄마가 너무 잘놀아주시나봐요 ㅋ -
적송
그러니까요. 뭐 안다고 좋다고 웃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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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저도 49일된 둘째 키우는데
막 깔깔거리고 웃을때 깜짝 놀래요
요맘때 아이도 꿈꾸는게 그저 신기해요~~ -
초코초코해
오홍.. 신기하네요.. 저희 큰딸 옆에서 자고 있을때 아무리 말해도 꿈쩍 없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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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저희 딸들은 20m, 43m 인데 작은아이가 자면서
은니~~언니부르고 큰아이는 왜 동생이라며 대답도해요 ㅋ -
잔디
ㅎㅎ 유치원에서 생활이 즐거운가봐요 꿈에서까지 나오는거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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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울 둘째는 꿈에서도 유치원 가는지 선생님 이거 해주세요 하면서 잠꼬대를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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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저희딸도 쩝쩝 거릴때도 있었네요^^
미소까지는 그냥 좋은꿈 꾸는구나했는데
깔깔깔 소리내서 웃으니 너무 궁금해모^^; -
그댸와나
저희딸은 쩝쩝 거리는거보니 먹는 꿈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