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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네. 이런일 저런일 있는거죠? 착한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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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그럴때있어요~아무리 순한아이들도요. 넘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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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그 애 자다 일어나서 이뻐할 틈도 없었는데 ㅜ 이뻐하는걸 맘속에 담아두고 있었덩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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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엄마가 그 아가를 이뻐해줘서 질투를 느낀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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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oco
네. 제가 우리 아이 마음을 잘 못 읽어줬나봐요. 하도 순하다 순하다 혼자 잘논다 하니까 제 손길이 덜 가긴 하거든요. 더더 이뻐해주는걸 표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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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오은영 박사님이 그러시는데 애들도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대요
심지어는 이유식 먹는것도 애한텐 스트레스라는ㅠ
뭔가 힘든일이 있었거나 속상하고 미운 감정이 생겼었나봐요
말을 잘 못할 나이지만...앉혀놓고
니가 속상해서 꼬집었구나~~하고 감정 읽어주세요
최성애 교수님 조언을 빌리자면
감정은 혼내지마시고,행동만 교정해주세요... -
계획자
그 순간에 자기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던거겠죠? ㅜㅡㅜ 이쁘다고 꼬집진 않겠죠. 저희딸 자는데 괜히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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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너무 혼내지마시고 감정 읽어주세요
어려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텐데
엄마가 알아줘야죠...
감정코칭이 필요해보여요... -
아연
다음부턴 안그랬음 좋겠어요. 어린이집도 다녀야하는데 남의 귀한 애들 건들이면 ㅜㅡㅜ 차라리 맞고 오는게 맘편할거같아요. 저희남편은 맞아 오는건 싫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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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그럴때가 있는거같아요
울아기들도 안그러다가 순간적으로 한두번 그런적이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