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었어요
바다
어제 44번째생일이었어요
혼자 조용히 초켜고 자축했는데 슬쩍 서글프더라구요
자주가는 까페에 글올렸더니 축하댓글이 쫘압~~
급 좋아져서
늦은오후에 카스에도 추카해달라 올리구~
좋았는데
아들녀석이 허락안받고 지맘대로 외박하는바람에 저녁부터 오늘아침까지 다시 우울해졌답니다.
아침밥도 안먹고 나가려는걸 엄마생일인데 어찌그러냐고 일단 밥은먹자해서 먹여놨더니~~
다녀오겠습니다~인사하고는 쌩~~~
외박한다고 말은 했으나 안된다 못박았거늘
저녁에는 들어오겠지 기다렸는데 역시나 ㅜ
친구할아버지 병간호를 친구랑 같이하기로 했다는데 어찌되었건간에 그건아니자나여.
아들키우는거 참 힘들것같아서 걱정되네요
언제쯤되면 맘이 편해질까요.
좀전에 집에왔길래
조용히 따신밥에 국에 햄까지 구어 먹이고 한참 있다가 몽둥이로 궁딩이찜질 했네요
울며 잘못했다하는데,,,맘이 안좋더라구요.
이제 중1되는데 앞으로 더 하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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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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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생일 축카 축카 드려요 ...
행복한날 되세요 ... -
애기
감사해요^^
저는 하나두 힘든데 둘은,,,,어케키우시나요..
진정 인내심이 필요하겠죠~ -
보슬
일단 축하드려요~~~^^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
너무 우울한 생일날 이셨내요~
아들만 둘인 저~~~ 확 와닫내요~^^;
아직 철이없긴하죠
전 중2아들 요번에 3학녀올라가요~^^
좀만 엄마를 생각 해주엇으면
다른날도 아니구...
때려놓고 또 맘아파 햇을 님도 어떤모습일지 알겟내요..
맘달래시고 힘내세요 토닥 토닥... -
커피우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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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생일 축하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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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감사합니다^^아들 힘들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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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생일 축하드려요 ~~^^ 넘 속상하시죠ㅜㅜ
그래도 잘못한줄 아니 다행이네요 아들 넘 힘들어요 -
황소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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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