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옆집오빠야
2023.04.01
7주째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살이 그렇게 빨리 빠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아..이게 정체기인가..생각하고 있는데..2주전부터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요.
배는 전혀 고프지 않지만 입이 자꾸만 뭘 원한다고 해야 하나? 군것질도 많이 하게 되고. 암튼...그런 느낌...!
작년에 요요를 한번 겪어 봤기 떄문에 지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여기서 먹는 양을 더 줄이는 것은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요즘들어 자꾸만 음식 생각만 하고 있는 제가 정체기가 맞는 건지, 혹시 폭식의 초기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ps) 전 젤 먼저 종아리에 살이 찌나봐요. 원래 굵은데 어찌나 땡땡하게 잘 붓는지 주물러주는 제 손이 다 아프다니까요.-_-
살아생전 치마를 한번도 입어본 적 없는데 이젠 입고 싶어요. 정말 ㅠ.ㅠ
도움말 부탁드려요.
-
회사원
음식량을 급격히 줄이신건 아닌지요 ...칼로리 계산만으로 하루에 얼마를넘지 않겠다고 그렇게 식사량을 맞추시지는않았는지요 ...요요를경험하셨으니 아마 그 이전보다 더디 빠질 것입니다 그보다 더 양을 줄이고 운동량을 배로 늘려도 살이빠지는 속도는 점점 느려집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체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식사량을 늘리세요 적게 먹어도 정체기가 7주나 계속되는데 식사량을 늘리라니 무슨소린가 하시겠지만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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