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어린아이 키우시는 분들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파랑
178에 100키로를 넘어선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39살이고요. 회사도 멀고 집에 오면 아그들 상대하느라 도무지 정말 도무지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직장생활하시면서 아이들 키우시는 부수다님들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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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네 참...여러가지로 제약사항이 많네요. 핑계가 아니라 답답할 정도로요. 식이조절밖에는 방법이....T.T 새벽부터 출근준비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정리 좀 하면 11시가 넘네요. ㅎㅎ 죽기전에 한번은 꼭 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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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출퇴근시간 도합 4시간이면 저같이 못하시구요
주말 밖에 안 되겠네요 평일 식단 위주로 다이어트 하시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하시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노을
회사가 가까우시네요. 저는 2시간거리라...5시에 일어나서 애들 맡기고 출근하면 9시도 턱걸이네요. ㅎㅎ 출퇴근거리가 장거리이다보니 새벽이든 저녁이든 시간 내기가 참 어렵네요. 이사할 형편도 안되고요. 맞벌이로 애들 맡기고 다니다 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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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매일 새벽 5시40분 일어나서 차 몰고 20분만에 사무실 앞 헬스장 가서 8시반에 사무실 출근함당 주말 또는 평일 저녁엔 아들 두명 포개서 스쿼트하면서 놀아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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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캔디
헐 ~ 스쿼트를 따라한다니.. 물건인데요. 귀엽겠습니다. 옆에서 같이 그러고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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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8살, 4살 아들두녀석이라 지금도 아이들이랑 노는수준은 레슬링과 격투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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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ㅋㅋㅋ 언제 한번 올려보죠
푸쉬업할때 등에 올라탈라하는걸 \엄마 허리나간다\하고
안고 스쿼트해줄께하면 좋아해요
요녀석도 옆에서 스쿼트 따라서 합니다 -
앤드류
동영상 한컷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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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아들안고(몸무게15kg) 스쿼트해요 전 직장맘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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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놀
애들 다자고 9시에서 10시쯤에 운동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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