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민이네요.. 도와주세요..
AngelsTears
나름대로 벌크업한다고 한지 1달이 조금넘은거 같군요..
정말 제대로하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성과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구요..
그런데 어제 우연히 헬스정보란에가서 심관장칼럼? 거기서 우연히보니
데드맆을 자기체중의 2배정도 들면 벌크업 시작하라고 권장하고있는데
전 아직 제 체중 정도로밖에 데드맆을 하지못합니다.. (몸무게 67~68 이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허리문제로 데드맆 시작한지 얼마안됬습니다...)
그글보고 좌절을 먹었습니다..
사실 몸이 다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크업을 한다고한게 사실입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벌크업한다고 새로짠 프로그램이랑
그전이랑 다른건 3분할에서 5분할로 바뀐거랑 운동종류가 몇가지 추가된거말고는 없는거 같기도하네요..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하는건지 원...
음...저의 운동방법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월-어깨
화-등
수-가슴
목-하체
금-이두,삼두
토-유산소 위주
수다님이 조언해주신데로 하고있는데 만족하고있고
대부분 4세트를 하구요
며칠전까지 피라미드를 하다가 이번엔 맥시멈으로 4세트를 해주고있습니다 운동시간도 40~45분정도로 하고있구요
물도 매 세트 끝날때마다 마셔주고있습니다
진짜 벌크업 제대로하려면 5회정도 반복할수있는무게로 한 3세트정도로 정말 말그대로 굵고 짧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10회~8회정도 할수있는무게로 4세트하는게 나을까요..
정말 갈등되네요 벌크업할 시기도아닌데 괜히 설친건아닌지..
답변부탁드립니다 (_ _)
-
맨마루
네 늘 감사드립니다 ^^
-
꿈
벌크업이라..벌크업 상당히들 좋아하시지만 초중급때는 매스업만 해도 근육잘 큽니다..
자 여기서 생각할점은 물론 매스업보다 벌크업이 좀더 근육을 원할히 키울수는 있지만 초중급자들은 섣부른 벌크업으로 체지방을 빼기위해 컷팅하다 빠지는 근육량 과 시간을 계산해보면 매스업이나 벌크업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물론 고수급 즉 수다님이라는분이 말하는 수준에 다다르면 매스업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크업을 하는것이고 많은 근육량과 그동안의 노하우로 타이어트도 -
다참
아 네 잘 새겨듣겠습니다 ^^ 수다님의 조언을 이렇게 듣고나면 왠지 한시름 놓인다는..ㅎㅎ
-
김자영
벌크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남들보다 큰 몸인가요?
아니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근육의 크기를 증가 하는것인가여?
님이 운동을 하시면서 나름데로 지금 5분할 운동에 만족을 하시고 점점 효과를 보신다면 지금 님에게느 5분할이 최고의 세트 법입니다.
그런데..아직은 아니다 라고 생가하시면..좀더 기초적인 세트법을 도입을 하셔야 겠지요.
5분할이 고수운동이고 3분할이 초보운동이다..이것은 아닙니다.
5분할이 익숙해지고 식상하고 몸에서 반은을 보이지 않으면 -
미나
그래서 웨이트를 1년만 해보시면 웨이트에 대해 전부 아는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3년을 해보면..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실껍니다.
이말씀 잘새겨듣겠습니다... -
유메
그럼 수다님 아시디시피 제 운동경력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크업 하기엔 너무이른게 아닌가요?
-
승아
제가 봤을땐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데드립의 2배 무게라고 많이들 정의를 하시만,..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것입니다.
프레스 힘이 좋으신 분이 있고,,컬힘이 좋으신 분이 있습니다.
그렇듯 무게로 자꾸 기준점을 삼의시는것을 별로 좋은 목표가 아닙니다.
그리고 벌크지금 1개월 하셨습니다.
지금은 시작정도뿐이 안된 시간입니다.
데피잡는다고 식단짜서 다이어트 들어가면..2달이면..충분합니다..하지만 벌크업을 하신다면..시간을 좀더 잡으셔야 합니다.
적 -
푸헷
' ) 공감합니다..
헬스장처음가서는...저보다 호리호리한사람이 저랑비슷한.. 저보다도 높은중량을 쉽게 다루는것을보면...
운동할 힘이 안나서... 집으로 돌아가곤했지만...
이젠 주위에 아저씨들이... 넌 무게를 좀더 올려야되겠다라는말에도..
\아니에요\ 라면서... 자세에 집중하고 운동하고 있는부위에 최대한의 자극이 들어가는지를... 몸소느끼니
운동효과는 정말좋은것같아요 이러면서 조금씩 무게도 올라가겠죠 -
똘끼
누구나 운동에 대한 조바심은 있습니다..그것을 전 운동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내 운동에 대해 만족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뭐 얼마나 잘나서 누구에게나 운동을 노하우를 지시할만큼의 1류급의 보디빌더도 아니고,,주제넘게 이런말씀을 드리곤 하지만..
님도 운동을 더 많이 해보시고 \근육을 이긴다\..라는 느낌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근육을 이기게 되면 급성장을 하실껍니다..
왜 중량이 의미가 없는지도 아시게 될것입니다.
결 -
여자
하지만 전 여러가지 다 해보고 저에게 맞는 것이라 생각을 하기에 만족을 합니다.
운동에 정답은 없습니다..자기가 이런 저런 방법과 세트법을 해보시고,,잘맞고 이해가 가고 하시는것이 자신에게 정답이죠.
저도 운동을 그리 오래하진 않았지만..아직도 운동을 하면서 느낌을 좀좀 더 예민하게 얻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트를 1년만 해보시면 웨이트에 대해 전부 아는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3년을 해보면..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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