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처음 여행갑니다.. 신행으로...도와주세용
동생몬
7월 22일 오전 9시 싱가폴에어라인비행기로 싱가폴 갑니다. 호텔은 스윗소텔머천코드?이고요...
호텔에 가면 4시?정도 될것 같아서 6시에..호텔 근처 클락키에 점보레스토랑 예약은 해두었습니다.
저녁먹고 야경보는 크루즈?있다던데요..편도이면 히포?크루즈죠??타는곳이 찾기 쉬울까요??
둘쨋날은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나이트사파리 생각했는데요...다녀온 사람들이 나이트사파리는 어두워서 동물도 잘 안보이고 센토사를 가라고 하더라구요.. 둘다 놀이공원은 별로라서 유니버설은 생각안하고 있고요. 가서 신행으로 온 부부에게 추천해주실 만한곳이 있을까요??
둘다 싱가폴 처음에 자유여행에 의견이 분분해서 일정을 둘이 앉아서 짜는데 자꾸 바꾸게 되네요.
둘쨋날 일정은 못짜고 있어요.
셋쨋날은 오전에 호텔수영장 이용하고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서 오후 4시 비행기로 푸켓으로 이동합니다.
둘쨋날 일정에 신행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들 조언좀해주세요~~
막바지 결혼준비에 바쁜데..그리고 푸켓은 일정을 짰는데 싱가폴은 가본적이 없어서 이랬다저랬다 이러고 있네요..
조언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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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2023-07-24
네!! 상의해보고 결정되고 가게되면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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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2023-07-24
나중에 다녀와서 못했던것,알차지 못한것 후회할까봐요..ㅋㅋㅋ 리버크루즈 찾기 쉬운거죠??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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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23-07-24
신행이면 대충다녀도 좋지 않을까요^^ 아! 옛날이여ㅋ 리버크루즈는 일부러 찾지않아도 그냥 눈에 잘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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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23-07-24
감사해요 그냥 막 스케줄이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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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틳향기 2023-07-24
신혼여행은 빡빡한 일정보단 여유로움이 좋을 것 같네요.
첫날 클라키 점보에서 저녁 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클라키 거닐어도 좋고 마리나베이 플라툰 쪽을 걸어도 좋고 둘다 야외카페나 펍이 많으니 맘에 드는 곳에서 맥주한잔.
둘쨋날 아침 보타닉 가든의 싱그럼 느끼며 산책 공기가 다릅니다. 비보로 이동하여 점심먹고 둘러보다 센토사 멀라이언보고 (루지나 메가집은 선택) 실로소비치 선베드에 누워 시원한 음료 즐기며 오수... 오후 캐이블카 타고나와 오차드 둘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