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돌전집으로 유명한 놀배북 추천드립니다.
전 17개월에 들이긴 했지만...나중까지 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여~놀배북은 통합발달책이라 영역별로 나눠져있고~ 놀면서 읽을수 있고 또 퍼즐책이나 구멍이 뚤린 가면책등등.. 아이가 우선 책에 흥미를 느끼기에 아주 좋더라구여~
저희아인 지금 숫자퍼즐을 맞추면서 숫자를 익히고 있는데 혼자서 1부터 10까지 말하는거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여~

장난감은 또 금방 질리는 단점이 있죠. 안보이는 곳에 한동안 치워놨다가 다시 꺼내주세요~
그리고 돌쟁이들 많이 보는 책은 아기대통령이 있어요. 화려하지 않아서 질려하지 않는답니다.
포근한 국내창작이에요^^

놀배북이 좋더라구요.
풍부한 어휘를 접하기도 하고 리듬감 있는 말을 통해 언어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구요.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고 사회에 대한 관심도 길러준답니다.

아기대통령이 좋을것 같아요.
재미있는 조작북이 많아서 넣었다 뺐다 하는등의 손동작도 많아요.
우리 아이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아기대통령 조작기능책은 거의 장난감이 되던대요 ㅎㅎ
구성도 괜찮고
은은한 느낌도 좋고~~ 아이들 오래활용하기 좋을듯해요

아기대통령은 놀이북도 있어서 장난감처럼 놀수도있어서 좋을거 같은데요~
우리집 아이도 아기대통령으로 잘 놀면서 책도 보고 있거든요.

장난감을 안보이는 곳에 두심이 어떨까 싶은데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처음엔 전집보다는 사운드북, 플랩북 등 장난감같은 책을 보여주심이 어떨까요? 전집사서 거기에 있는 놀이북만 보다가 나머지 책은 안보면 좀 아까울 듯... 그리고 전 첫째때 책하고 친하게 하기 위해서 낮에는 놀고 밤에 피곤할 때 책을 읽어줬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많이 밟혀서 그런 듯해요... 전 책을 꽂지 않고 바닥에 늘여놓았답니다.. 그덕

똘망똘망이 제격이지요~~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한 책이고 따스한 느낌과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스토리들이 친근감을 주는
아이책입니다..그림기법도 여러가지라 볼때마다 생동감도 느낄수 있구요~~
물론 생활습관 익히기는 기본이구요~~
놀이책들은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좋답니다...가지고 놀수 있는 책도 많아서 집중도 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