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박 17일 태국자유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본드립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님들의 하시는일과 가족분들의 번영과, 건강,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친정엄마와 저, 여동생과 함께 16박 17일 일정의태국 첫 자유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계획한 여행인데다 욕심내어 애초 계획보다 배가 늘어난 (16박17일)일정으로
처음 자유여행을 떠나다보니 경비부담은 커지고, 푸켓, 피피섬으로의 일정을 추가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막막하네요.
성수기에 피피물가도 비싸다고하던데..
대략일정은
방콕(2)- 아유야타(1)- 깐짜나부리(2)- 푸켓(1)- 피피섬(6)- 푸켓(1)- 방콕(3)으로
계획하고 있구요.
경비는 태국에서의 3인 총 경비(항공권 제외)로 150~21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500b~1,000b)과 중저가호텔(2000b내외)로 정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으론
방콕 2일 - 짜뚜짝시장, 마사지, 카오산거리
아유야타 1일 - 아유야타관광(뚝뚝 4시간 대절), 마사지,
or 아유야타,방파인 일일투어 / (현지숙박 후 봉고대절해 칸짜나부리이동)
깐짜나부리 3일 - 깐짜나부리관광, 씨푸드, 현지여행사 일일 트레킹투어, 수끼, 야시장, 마사지
깐짜나부리-방콕공항 14:30 (버스후 택시이동 or 봉고?이동)
푸켓 1일 -삐똥18:00도착 후 야시장관광, 마사지, 게스트하우스 숙박
피피섬6일 - 스노쿨링일일투어, 스쿠버다이빙, 마사지 (피피호텔3박, 게스트하우스2박)
푸켓 1일 - 빠통관광,마사지, 게스트하우스 숙박
방콕 3일 - 반나절 운하투어,마사지,왕궁관관, 크루즈디너, 호텔내 수영, 마사지
농눅빌리지or 수상시장, 악어농장 반나절 투어, 쇼핑 등
이상 등으로 계획중입니다.
특히, 여쭙고 조언얻고싶은 부분은
1. 일정과 교통편
1)아유야타에서 바로 깐짜나부리로 이동 예정인데,카오산에서의아유야타 1일 투어가 더나은지,
카오산에서의 1일투어중 방콕으로 귀환않고 아유야타에 내려주는것(귀환버스비 제외)도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2)깐짜나부리 2일 or방콕 5일일정 중 하루 줄여 피피섬 6일 일정을7일로 늘리는것이 나은지?
3)푸켓, 피피섬 일정을 a.푸켓(1) - 피피섬(6) - 푸켓(1)
b. 푸켓(1) - 피피섬(7)
c. 끄라비(2) - 피피섬(5) - 푸켓(1) 어떤것이 좋을까요?
또저희 세모녀에게 맞는 교통루트도 함께 조언 부탁드릴께요.
교통편은 연세보다 젊으시지만 친정엄마(60)를 모셔가다 보니,비행기로 왕복 계획이거든요.
항공비 (에어아시아 예약, 9,000b 예상)
시간여유있는 있는 자유여행이고해서장시간 버스투어도 추억일것같아 , 피피섬까지의 경로를
버스 이용, 방콕으로 귀환시에 항공편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특히 끄라비 경로는페리도 타고, 끄라비해변도 볼수있다는 매력에 저는 가고 싶지만..
엄마께 큰 무리일것 같고.2. 숙박
호텔숙박(트리플)은방콕- 방콕팔래스(트리플 1,800b),아유야타- 아유야타호텔(1,700b),
&n피피섬-피피호텔(2,050~2,250b)에서 숙박예정이구요.
게스트하우스(트리플)는 500b~1,000b 내외로
방콕- 에라완(\33,000동대문),
깐짜나부리- 샘스래프트하우스 or 슈가케인 or 퐁펜 외 (추천요망)
피피섬- 프롱게스트하우스 or 피피사바나 or쫑게스트하우스외 (추천요망)
푸켓,(끄라비)은 아직 미정으로 시장, 번화가와 근접성이 좋고, 깨끗한숙박
으로 추천 부탁드릴께요.
태국 일정 중 마사지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거의 매일 받을 예정이고요.
방콕에서는 헬스랜드 쿠폰끊어 다닐 예정(카오산, 빠뚜남에서 교통비가 많이 들까요?)으로
카오산에 게스트하우스를 잡을 예정.
푸켓에선 빠똥이 마사지, 식사,구경하기가 좋다고 해 그곳으로 숙소를 잡을 계획입니다.
많은 조언과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이번 일주일은 얼마나 급하게 정신없이 보냈던지.
지난 토욜, 방콕여행 결심, (정보검색)
월욜은 항공권 예약, 화욜은 귀국일자 조정후 항공권구매 (1인 51만원)
수욜 (일주일간 이틀 자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토욜 호텔예약과 방콕-푸켓간 항공기예약 때문에 급한 대로 태사랑에 질문을 하다
글쓰기에서 세부계획과 예산 산출까지 90%를 마쳤는데 미숙한 실력 덕분에 뭘 눌렀더니 깨끗이 사라져버리더라구요.
3일 연속 밤새우고 빨리 님들의 좋은 의견 받아알찬 일정 확정해 호텔,항공예약하겠다는 집념으로 목욜밤부터 금 새벽까지
꼬박 글쓰기 앞에서 헬로태국, 호텔, 항공사이트와 각 사이트,블로그들 많이들 열어놓고 비교해가며, 계산기로 계산해가며
거의 확정판으로 만들었는데....
그리고 어떻게 됐냐면요.제 머리속까지 아주 깨끗해져, 어떤 곳에서 정보를 얻었는지, 숙박은 어디로 정했었는지
지금까지도 기억이 안나요.
모든걸 덮어놓고 오늘 토욜 아침부터다시 시작해 글올리기에서 시작해 봤어요.
워드도 느린 제가 정말 고생이 심하네요.
빨리 일정 확정해 낼 중으로 모든 예약 끝내 놓고,
월욜 세부일정,준비사항 재확인, 보충하고,
화욜 or수욜중에 우리은행사이트에서 환전(그게 환율이 좋다네요.)하고
목욜날 짐싸고
금욜날 은행가서타이받 전해 받고,
이럴까하는데... 아 태국 가기전에 지쳐 태국여행을 잘 다녀올지 걱정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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