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은 참으로 힘든하루입니다.항상 욕심이 문제겠지요.\어제 그제 계속 불안은 있지만 목이 조이고 가슴이 철렁 어지러움 다 경험했던거다.잘하고 있다 하면서 어제는 넘 편했어요..점점 좋아질것이다.하며 먹는것도 지금은 겁나지만 괜찮아질것이다.하지만 넘 배가 고플떄 빼고는 거희 못먹었어요.굶어 죽지 않는다 외치며 컨디션 조절하려구요.근데 남편한테 서운하더라구요..그래서 싸우고저랑못살겠다고 하는지경까지 왔네요.시작은 제가 잘 못먹는거에서 시작이 되서..말안해도 아시지요..하루종일 울고 싸우고 컨디션 빵인데도 계속이완하면서 잘했는데 오늘 딸 유치원 추첨이 있었는데요..거기서 넘 떨리고 심장은 배밖으로 나오려하고 나가고 싶고 공정성을 위해 아무도 못나가게 하는상황에서 눈까지 가리고 추첨하는거였는데요..끝까지 잘하고 60명중 12명 뽑는거에 되고왔어요.근데 왜이리 기분이 이상하지요..분명 전보단 나아진건데..불안해서 그런거라 다아는데...자꾸 빨리 끝났음 좋겠고..여기까지 와서 받기도 아깝고.그래도 첨 보단 확실히 나아짐에 감사해요..왜이리 힘이 빠지지요..못먹어서 그러겠지요? 먹는걸 어떻게 집착을 버릴수있을까요?배가 넘 고픈데 입에서 원하는게 하나도 없네요.저걱정해서 이렇게 된건데남편과도 잘되었음 좋겠어요..^^이런와중에도 운동은 계속해야겠지요?운동을 못먹는다생각한후로 1번도 안했거든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