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토제 거부반응? ㅜㅜ
해비치
항암2차한지 일주일? ㅜㅜ 1차때는 구토억제제가 척척 잘만 들더니 그래서 수월하게 넘어갔는데...2차땐 하나도 안드는거같아여.. 오히려 식전 니글거려서 약을 먹으면 더 토할거같구 더힘들거.. 약에 거부반응이 생긴걸까여? 매일 속이 울렁거린상태로 지내니...잠설치고 소화불량에 위는 다망가진거 같구...환수다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여~~점점 힘이드니깐 자꾸 약해지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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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2024-02-05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힘내세요
증상 메모해놨다가 의사쌤한테 꼭 말하세요. 자세하게 그럼 다른 진통제 처방해줄수도 있어요~
병원마다 의사마다 처방해주는 약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가능하면 조금씩 참고 약잘안먹고 처방해준것만 먹었는데 가슴쪽 아픈약을 처음만 처방해주고 2차땐 안줘서 고통을 참기만 하고 있었어요 ㅠ.ㅠ
맘 강하게 먹고 힘내세요~ -
MyWay 2024-02-05
아... 목캔디... 그것도 한 방법이겠네여.. 저도 함 해봐야겠네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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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2024-02-05
전 항암하고 한 3일까지는 목캔디 물고 살았어요...
항암하기 전에 공부하니 가글이 좀 도움 된다길래 해봤는데...
전 목캔디 물고 있는게 가장 도움되더라구요..
그리고 환우분께서 진토제도 자꾸 먹으면 나중에 안 듣는 수도 있다셔서
그 얘기 듣고난 다음부터 진토제도 안 먹고 버텼어요. -
아름나 2024-02-05
그래야겠져..ㅜㅜ 이 또한 지나갈테니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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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2024-02-05
저도많이 힘들어는데 이겨내고 이렇게수술하고 방사선까지 힘들때면 혼자말 나는 할수있다 수천번 수만번 되뇌인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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