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폐 전이후 표적치료. . 그리고 다시. .
밤
엄마가 유방암 2기후 폐로 전이되셔서 6번 항암을 받으신후 1년간 표적치료를 받으셨어요. .
다행히 약이 잘맞는가 했는데 얼마전 암게포가 조금 커졌다며 약을 바꿔보자고하시네요.
먹는 항암제로 바꾸셨구요. 복용후 그 약이 맞는지 살펴보자고 하시는데. . 친척들은 약이 안 맞을까봐 걱정입니다.
내성이 커져서 약이 안맞으면 그래서 맞는 항암제를 못찾으면
위험하실수있는건가요? 아직 준비된게 하나도 없는데. .
행여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게 아닌가. . 걱정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바랍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엄머에게도 시간을 드려야될거같기도하고. .
마음이 너무 아프고 혼란스럽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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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아.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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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쓸 약은 많은데 환우 분이 지치시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면, 휴식, 영양관리 잘 하시고, 좋은 생각만 많이 하세요. 가족들도 지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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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네. 감사합니다. 보호자부터 힘내야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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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약을 바꿔서 치료는 계속됩니다 무병으로 100세까지는 못살지만 충분히 치료 받으며 오래 사실것이니 보호자가 앞서서 걱정하는 모습 보이지마세요 그것또한 스트레스로 다가가 치료하는데 도움이되지않아요 힘내시구요. 항암은 기본 싸이쿨 끝나면 쉬어주면서 먹는 약으로 바꾼다던지 하면서 연명치료를 하게됩니다. 모든 약은 내성이란게 ㅇ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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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네. 표적치료는 전이후에 하셨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
영동교
처음2기 진단받으실때 표적치료 같이 안하시고, 전이 후에 표적치료하신건가요. . ?
계속 허투양성이면..표적치료제 종류가 몇가지 더 있는걸로 알아요. 내성이 생기면 또 다른약이 있을거예요
좋은약도 앞으로 또 나온다고 들었어요
내성없이, 잘 치료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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