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우울증~그리고 불면증
비예
공황도 공황이지만 하루종일 밀려오는 우울감이 참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몇일전부터 찾아온 지독한 불면증에~
좋아진 듯 하다가 지난 주부터 또 이러네요.
잠을 못 잔다는 것이 사람을 이렇게 힘등게 하는 지 몰랐네요. 살짝 10분 잤다가 깨고 그러면 어김없이 온 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는 저리는 증상이 오고~ 참!!!!!
여러분들은 어떠신지~물론 병원에서야 약처방 해주겠지요. 그 외의 방법은 없을까요?
참 한번 푹~자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 긴 어둠의 터널도 언젠가는 밝은 햇살이 비치는 길로 나를 인도하겠지요?
-
벤자민
다들 감사합니다. 이완연습을 해야겠어요. 꾸준하게 운동하고 바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겠네요.
이젠 조금함을 버리고 서서히 나를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겠어요.
알라~뷰~~~~~~여러분!!!!! -
보단
수다님, 오랫동안 수면제도 드시고 많이 힘드셨던것 같은데 지금 완쾌하셔서 약도 안드시고 이리 여러사람에게 힘을 주시니 참 대단하셔요. 정말 세상에 힘들지 않은 병이 없겠지만 이건 쉽지 않은 자신과의 싸움인데....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힘낼께요.
타누키님, 우리 힘내요. 저도 어제 저녁 잠시 잠이 들려다가 마치 정신을 잃을것 같은 느낌에 확 깨어버렸어요. 좀 힘들었지요. 무지 어지럽고......아마도 릴랙스가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병원에 -
다크
안녕하세요.타누키님...^^ 불면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전오래동안 수면제 복용을 해왔습니다..그것도 1일 복욕량을 초과해서 그래도 깨긴 마찬가지 하루 4시간만 자도 성공이라 생각하고 잠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들..자야지 자야지 그러다 불안해지고...상추를 많이 먹어라..아로마 요법. 이런거 통하지 않더군요..일단은 낮잠을 피하시고 할일들을 찾아서 바지런히 움직여 보십시요. 운동이 효과적인 방법이겟지요..늦은밤 TV유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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