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딸기맛사탕
드뎌 내일수술이네요...지금병실에있는데 심장이쿵쿵쿵ㅜㅜ
전절제술로결정이됐어요.. 통증이 얼마나 심할지 그게젤 걱정이예요.. 벌써부터 가슴이찌릿찌릿아픈거같네요..
무서워요 ㅜㅜ
-
채련
수술이 가장 쉽다는걸 항암하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여~
저는 전절제에 배로 자가이식 수술이라 12시간 대수술했거든요
벌써 7개월전이네요~^^
푹~자고 일어나시면 되여^^
무통주사도 있으니 넘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앵겨쪼
수술 후 마취제와 진통제를 몸에 붓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심하게 아프지않고요 그래도 아프면 진통제 놔쥐요
퇴원할 때도 진동제 주니까 그렇게 심하게 통증은 못느껴요 -
무지개
저도 얼마전에 수술했어요.
수술은 한숨푹자면 끝나세요.
진통제랑 무통주사덕인지 통증은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수술끝나고 물도먹고 밥도먹고...
화장실도 걸어서 갈수있답니다.
수술 잘되실거예요.
일찍 주무시고 좋은꿈꾸세요^^ -
먹딸기
한숨 자고나면 수술 끝나있어요~
약간 통증 있었는데 바로 진통제 주사 맞으니 괜찮더라구요~
항암이 더 힘들답니다..
전 담주 월요일 항암3차 들어가네요.
수술 잘 받으시구 빠른 쾌차하시길~~ -
마징가
정말 제가 수술한게 아니여서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엄마가 6월12일 수술하셨고 서울대 유방센터에 입원하셔서 대부분 환자분이
유방암 수술 환자셨어요 수술 후 통증때문에 괴로워 하시는분 못봤습니다.
마취 깨고 나오시지만 그래도 병실 돌아오셔서 정말 두어시간 힘들어 하시는분
계시는데 대부분은 정말 너무도 놀라울 정도로 잘 견디세요
저희 엄마도 먼저 수술 하신분들이 아무리 그렇게 얘기해도 무지 걱정하며
들어가셨는데 지금 항암 8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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