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포기할때가 온거같아서 고민중입니다..ㅜ.ㅜ
해리
바로바로.. 항공이요..ㅜ.ㅜ
지난 1월에 편도 인천-세부 만 끊었드랬습니다..
도저히 시간이 안되는 개떡같은 회사원이기에8월15일에 꼬옥 돌아와야하다보니
(그 흔한 여름휴가도 없기에..월차2일빼서쓰고갑니다..)
다들 안된다고.. 오는편부터 예매해야한다고들 하셨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오는편이 절대없고 가는편도 10일밖에 없길래 그냥 간신히 잡고 신나했었습니다..
그런데..그이후.. 오는편 프로모를 기다리며 또 ...기다리며 이렇게 저렇게 프로모나온다고 하면 잠도 못자고 했었는데..
벌써 어느새 4월중순 .,ㅠ.ㅠ
제가 가야하고 와야하는건 특히나 와야하는건 선택의 여지없는 8월15일..
이렇게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제값 다주고도 못살수도있다는 표가 없어서 못살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니..
이젠 구매를 해야하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8월15일 세부에서 인천으로 가는세퍼 비행기는 한대..자릿수도 정해져있으니까요..
어른2 소아1 한 70마넌쯤 나오더라구요..편도로!!!아직..사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난 1월에 22만원주고 편도 끊어놨는데.. 합쳐서 90이넘는돈이 나와버렸네요...ㅜ.ㅜ
다들..이렇게 구매하시는분도 계신거죠??
저처럼 이렇게 8월에 가시는분중에 포기하시고 일반표 구매하신분도 계신거죠??
ㅜ.ㅜ 슬퍼요..
세부-인천..편도로 가는비행기 그래도 세퍼가 제일 저렴한거는 맞을까요?
세부-인천으로 오는 비행기 세퍼말고 살수있는게 또 뭐가 있을까여?
아무리 검색해봐도.. 필리핀항공만 세부-인천 편도표를 살수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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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그정도면 성수기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포함 1인 가격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