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공항근처 쉴수 있는 마사지샵?
헤벌심
2023.04.01
갑자기 여행 가기로 해서 이것저 것 검색하고 예약하기 넘 바쁘네요..
마지막날 에코투어 마치면 대략 5-6시쯤 되는데요..
저녁먹고 맛사지 받아도 3-4시간은 남겠는데..
아이때문에 쇼핑은 힘들고 좀 쉬었다가 공항에 갔으면 하는데요..
맛사지 받고 쉴수 있는 마사지샵이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기왕이면 공항에서 가깝고 맛집에서도 가까운 곳요..
기왕이면 추천 맛집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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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저도 보홀에서 마지막배 6시로 나오면 8시쯤될텐데 그담날 새벽 2시 비행기타기 전까지 뭐할지 고민이었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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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저두 마리나몰에 프린스스파 추천합니다ㅎㅎ
허름하긴 한데 한국분이 운영하시고 마사지해주시는 분들 실력이 진짜 좋아서 여행피로 쫙 풀리더라구요ㅋㅋ
공항이랑 가깝구 드랍도 되고ㅎ -
싸리
마리나몰 2층에 프린스스파 있습니다.(올초에 이전했음)
거기서 마사지 받으시고 택시타면 공항까지 10분도 안걸립니다. -
검사
세이브모어 가는길에 프린스(?)안마라고 있었던거깇은데,, 요굼도 나쁘지않았고 공항에서 택시로 6-70페소 나왔던거같아요.. 마사지 옆 한국식당도 있고 제육볶음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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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게요
저도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세백분들이 추천해주신 곳 중에서 세부가든스파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좋아보였어요~ㅎㅎ 마리나몰에서도 가깝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