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1)-샹글(3)-워터프론트(1)
나라찬
26개월 아가데리고 임신23주 태교여행가요
항공권 결재시만해도 가볍게 세식구 여행가려했는데 뱃속 아가까지 네식구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숙소결정부터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아가와 저의 체력을 감안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비행후와 비행전 쉴곳이 필요해서 검색후 요렇게 결정해봤어요
메리엇(1)-샹글(3)-워터프론트(1)
첫날은 좀 이동하더라도 쇼핑몰 근처로가서 간단히 간식과 돌아갈때 갖고갈 선물용 조비스라도 구입하고 샹글에서 쒼나게 놀고 돌아오는날는 날은 최대한 공항근처로..
그런데 여행초 구입한 간식이나 선물의 양을 어직 결정한건 아니지만 갖고 다니기 귀찮을것도 같아서 번거롭지만
메리엇-샹글-메리엇
으로 정해 처음에 조금 사고 돌아올때 추가쇼핑을 하고 대신 한번더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게 나을지 판단이 잘 안서요 ㅎㅎ
여행의 선택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보통 어떻게 많이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
아니면 또 다른 숙소 선택의 예시도 좋아요~~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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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래디슨블루(2)+샹글(3)으로 했어요..아이 데리고 왔다갔다 자신 없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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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단순히 간식과 소소한 기념품 정도 사실 거면 굳이 아얄라몰까지 안가셔도 됩니다.
공항근처 마리나몰에 굉장히 큰 세이브모어(슈퍼마켓)가 있어 그 곳에서 조비스 및 간식 거리 사시면 됩니다.
메리어트에서 샹그릴라까지 교통정체에 걸리면 한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도착일 역시 공항에서 메리어트까지 공항 택시로 가시면 250페소쯤 나오며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꽤 먼 거리입니다.